
[PEDIEN]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임규호 서울시의원은 사가정역세권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후 5개월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이번 고시로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 부지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 중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0층 높이의 공동주택 16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2037가구가 공급되며, 장기전세주택 566가구와 재개발임대주택 137가구가 포함된다.
해당 지역은 7호선 사가정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 이용이 편리하여 서울 도심 및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주변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다. 사가정역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상권과 연계한 가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변 공동주택 단지와 중·저층 주거지를 고려한 높이 계획을 적용하며, 변화감 있는 층고를 마련하여 주변 지역과의 조화를 도모한다. 중랑천 방향으로는 보행 중심의 가로환경이 조성된다.
임규호 의원은 "중랑구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잠재력을 현실화시킬 것"이라며 "계획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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