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서종 흙향기 맨발길'이 만개한 코스모스로 가을 정취를 더하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은 문호천 생태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의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새롭게 단장한 문호천 생태공원은 다양한 그라스류와 코스모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맨발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흙향기 맨발길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협업사업 '또 하나의 정원, 또 하나의 여행, 서종'의 핵심 방문지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박람회 방문객들이 서종면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인근의 문화예술공간인 '더 마구'와 협력하여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관광 코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서종면에서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서종면 홍보부스에서 방문 인증을 받은 방문객에게는 '더 마구' 입장료의 30%를 양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박람회 방문객을 서종면으로 유인하고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서종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박람회 방문객들이 서종면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예술 공간을 충분히 즐기도록 하여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박람회의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코스모스와 그라스류가 어우러진 흙향기 맨발길에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찾는 많은 분들이 서종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만끽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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