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마두역 인근서 ‘퇴근길 음악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마두역 2·3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 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바쁜 일상과 퇴근길에 지친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서울패밀리의 남성 보컬 위일청을 비롯해 김지호 외 2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익숙하고 흥겨운 노래들이 이어지자 퇴근길 발걸음을 멈춘 주민들은 공연에 귀를 기울이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마두역 광장은 어느새 음악과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작은 문화 공간으로 변모했다. 주민들은 동행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인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을 들으며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민자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