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미래 전략 모색…양평군 2026년 제2차 정책 포럼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미래 전략 구체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FKI TOWER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양평군 정책 포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포함해 기업, 학계, 재계 등 각 분야 주요 인사 및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양평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틀에 박힌 발제식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양평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부 전문가들은 양평군의 대외적 이미지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양평군이 나아가야 할 중장기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야간 경제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 육성 △환경 교육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과 첨단 산업을 접목한 지역 성장 방안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활발히 제시했다. 이는 양평군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결과물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외부 전문가들의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양평군이 지닌 잠재력과 한계를 짚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민선 9기를 맞아 제시된 귀중한 제언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매력양평’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전략과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군의 주요 중장기 계획 및 정책 과제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평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