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기획 전시 ‘몽상도시: 잠들지 않는 궤적들의 연대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통행의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을 영위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삶을 만들어가는 도시로서 광명의 면모를 예술 작품으로 풀어낸다.
전지, 김명찬, 손민지, 김휘아, 이스트 이스트 작가가 참여하여 만화,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걷고, 만지고, 앉고, 머무르는 신체적 감각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도시를 경험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점자, 큰 글씨, 쉬운 글자로 제작된 전시 안내 책자와 작품 음성 해설, 촉지도, 촉각 재료판 등이 제공된다. 또한 작품으로 구성된 휴식 공간인 ‘접근성 라운지’를 조성하여 모든 관람객이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 기획자와 참여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 투어’ △전지 작가의 골목 탐방 프로그램 ‘골목을 외워요’ △손민지 작가의 1인 인형극 ‘이사와 자유’ △김휘아 작가의 창작 워크숍 ‘부푸는 도시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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