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3동이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 '토닥토닥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10월 8일, 일산3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첫 사업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았다. 만 60세 미만 주민 중 마음 건강 검진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목표로 했다.
토닥토닥버스는 △마음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전문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검진을 넘어, 상담 과정에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에 기여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평소 스트레스가 쌓여도 참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산 일산3동장은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가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편안하게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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