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제41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 부문 우수상 수상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문화원이 지난 10월 9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 '제41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더불어 평택문화원 이보선 고문은 문화발전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향토문화공모전은 198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1회를 맞이했으며, 향토문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활용을 장려하고 향토사가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공모전은 지역의 인물, 역사, 문화, 지리 등 인문·민속·지역학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향토문화논문, 향토문화콘텐츠, 향토문화수기, 그리고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이라는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택문화원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채로운 연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는 △평택학 학술대회 개최 △향토사 발간 사업 △평택문화연구 발간 △평택 향토사 구술 및 사료 조사 △평택의 사라져가는 마을 조사 △평택시 변화상 기록 보존 사업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이 높이 평가되었다.

평택문화원장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지역 문화 발전에 헌신해 온 이보선 고문 역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그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의 향토문화를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평택의 귀중한 향토문화 자원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