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의회는 10월 12일, 제307회 임시회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총 5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장정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완연한 가을의 기운 속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2026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용인시 소속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통해 누구나 문화, 예술, 체육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용인을 만드는 데 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민의 날 등 지역 행사와 축제 준비에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들과 관련하여 장 의장은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심사를 촉구했다. 집행부에는 원활한 안건 심사를 위한 충분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 계획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23건, 의견 제시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 2건, 그리고 예산안 2건 등 총 54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들 안건은 시의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