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고강도 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 용인중학교에서 첫 캠페인을 시작한 용인교육지원청은 신봉고등학교에 이어 이달 7일 덕영고등학교에서 세 번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무분별한 PM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에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녹색어머니연합회, 덕영고등학교 학생회·학부모회·교직원 등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등굣길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 소지 필수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청소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계도하며 실효성 있는 활동을 펼쳤다.
조영민 교육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함 이면에 한순간의 방심이 큰 부상이나 생명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강력한 예방과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의 주체가 되어 올바른 PM 이용 문화가 용인 전역의 학교 현장에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덕영고등학교에서의 세 번째 캠페인에 이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릴레이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율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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