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PEDIEN] 성남시가 오는 11월 2일까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16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연면적 1000㎡ 이상의 노인복지시설이다. 시는 다목적복지회관 9곳과 노인종합복지관 1곳은 전문 용역업체를 통해 점검하며, 나머지 6곳은 자체 용역으로 진행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전문 용역업체 기술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축물 주요 구조부와 외벽, 지붕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상태를 면밀히 살핀다. 또한 누수, 균열, 파손 등 이상 유무와 계단, 난간, 출입구 등 이용자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시설 안팎의 위험 요인과 환경 정비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한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시는 즉시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도록 하고 그 이행 여부까지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