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취약계층·청소년 정서안정 돕는 ‘사회공익 승마체험’ 운영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승마 체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공익 승마체험' 지원 사업 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공익 승마체험 10명 △청소년 교육승마 13명 △학생 승마체험 18명을 대상으로 하며, 각 사업별로 모집 기간과 신청 방법이 상이하다.

사회공익 승마체험 분야는 장애인 3명, 저소득층, 다문화,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배려 계층 5명, 그리고 군인, 경찰, 소방관 등 트라우마 직업군 2명을 포함한다. 참여자에게는 총 10회의 승마체험 기회와 기승자 보험료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8일까지이며, 관련 기관 및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화성특례시 축산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교육승마는 학교 밖 청소년 6명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7명 등 총 13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30회의 승마체험과 보험료가 전액 지원되며,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말산업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마감일은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동일한 10월 8일이며, 관련 청소년 지원기관 및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생 승마체험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사회적 배려계층과 장애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승마를 통해 자신감과 집중력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신청은 10월 13일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학교에서 안내받은 식별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20일 오후 4시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이 아니지만,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화성특례시 축산정책과 이병상 과장은 “승마체험은 말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라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심리적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축산정책과 축산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