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지난 19일,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자로 '호반건설'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봉구에서 추진되는 신속통합기획 사업 중 첫 번째 시공자 선정 사례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쌍문한양1차아파트와 함께 서울 시내에서 재건축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단지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공사비 약 3,083억 원이 투입되어, 기존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의 962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해당 단지는 2025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같은 해 10월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통합심의를 위한 도서 작성 단계에 있으며, 연내 통합심의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첫 번째 신속통합기획 사업에서 시공자가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속한 주택 공급을 통해 노후 주택단지의 주거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도봉구 주거 환경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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