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관리 및 인식개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지난 22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6년 제19회 경기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센터의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하는 수원여자대학교 역시 이번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2명은 치매인식개선 그림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기관, 대학, 그리고 치매 어르신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 및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