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구민 모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것은 지난 17일, 동작구청 앞에서 열린 '출근길 청렴소통DAY'였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문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자리였다.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22일에는 '이해충돌방지법으로 알아보는 청렴'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냈으며, 갑질 대응 및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더불어 동작구는 30일까지 구청 누리집과 청사 내 미디어보드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청사 출입구에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현수막을 게시하여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다.
추석 연휴를 앞둔 공직 감찰 및 내부 자정 활동도 강화된다. 행정업무시스템에는 매일 '청렴주의보·경보' 팝업창이 게시되며, 연휴 전날인 23일까지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예산 부당 집행 여부 등도 면밀히 점검하여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근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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