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시청



[PEDIEN] 수원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 서비스는 후손들이 알지 못했던 조상의 토지를 찾아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조상땅 찾기'는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후손이 토지 소유 내역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 상속인 등이 지적전산자료를 통해 조상 명의로 등록된 토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상속인 또는 적법한 대리인이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케이-지오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수원시청 토지정보과나 4개 구청 토지관리과에서 가능하다.

다만, 이 서비스는 지적전산자료에 등록된 현재의 토지 소유 현황만을 조회한다. 조상이 과거에 소유했거나 이미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토지는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가족들이 모여 조상의 재산이나 상속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혹시 놓치고 있는 토지는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소중한 재산을 확인하고 정당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