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제21회 임산부의 날 행사…축하공연·건강강좌 개최 (강남구 제공)



[PEDIEN] 서울 강남구가 오는 10월 2일 역삼1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법정 기념일인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을 응원하고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임신 축하 선물 세트가 모든 참석자에게 제공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강남구보건소,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과 지원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가 '산전·산후 마음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임신기부터 출산 후 1년까지의 마음 건강 관리법과 생애 초기 애착 형성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팝페라 그룹 '목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대상은 임산부 및 가족, 예비부모 등 200명이며,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9월 22일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힘썼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13.2%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임산부와 가족들이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