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한 '순환근력운동교실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3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6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서구 가정·신현 지역의 권장 신체활동 수행률은 30.67%로 전국 평균보다 낮으며, 비만율은 41.51%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는 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행태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늘리고 근력 및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순환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 1기부터 3기까지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4기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장애인 지역주민을 위한 순환근력운동교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건강 증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순환근력운동교실 3기'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시작하여, 순환근력운동기구 9종을 활용한 신체 부위별 집중 근육 강화 운동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꾸준히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전후 실시된 신체 및 체력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체력 종합 점수는 평균 4.1% 향상되었으며, 자세 검사에서는 참여자의 30%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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