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30일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한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 안의 3가지 목소리, P·A·C로 배우는 마법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 증진을 목표로 한다.
금천보건소 심리상담 ‘마음쉼’의 김수진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에릭 번의 교류분석 이론에 기반하여,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부모, 성인, 아동’의 세 가지 목소리로 인식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신의 감정과 행동 양식을 성찰하고, 자녀의 마음을 여는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익힐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번 교육은 가정 내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실시간 비대면 줌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는 현장의 생생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녹화된 강의 영상이 10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로 제공될 예정이다.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부모가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교육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동대문구는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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