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와 더 친해지는 법 마포구가 알려드려요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전문 훈련사와 함께하는 일반 클래스와 퍼피 클래스로 나뉜다. 일반 클래스는 실내 교육 1회와 야외 교육 2회로 구성돼 반려생활에 필요한 기본 예절과 문제 행동 개선 방법을 배운다. 특히 야외 교육에서는 도심 적응 훈련과 산책법을 익히고, 놀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전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생후 8개월 미만의 어린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퍼피 클래스는 실내 교육 2회와 야외 교육 1회로 운영된다. 이 클래스에서는 어린 반려견의 특성과 안전을 고려해 사회화 교육과 실전 산책 연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프로그램 참여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반려견 보호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반려견의 동물등록이 필수 요건이다. 교육 신청은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일반 클래스는 65가구, 퍼피 클래스는 5가구를 모집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배너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전문가와 함께 배우는 이번 교육이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 교감하고 즐거운 반려 생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포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채널 2026독투독 또는 마포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