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호흡기 감염병 무료검사 서비스 안내 (고양시 제공)



[PEDIEN]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온 고양시민이라면 입국 시 공항과 항만에서 제공되는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일산동구보건소는 해외여행 후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무료 검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해 줄 것을 23일 당부했다.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이 2026년 2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전국 13개 공항과 항만 국립검역소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B,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PCR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검사 결과는 지정된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통보되며, 보통 2~3일 정도 소요된다.

해외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검역대에서 검역관과 상담 후 검체를 채취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본인이 희망하면 검역소에서 양성 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몸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국립검역소에서 무료 검사를 받길 적극 요청드린다"며, "이를 통해 가족과 더 나아가 고양시 전체의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콜센터 및 고양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