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 어르신 60명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본격화한다. 센터는 지난 9월 18일, 용인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폭염과 같은 기후재난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센터는 처인구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폭염 시 외부 활동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60명을 발굴했다. 이들에게는 온열질환 예방과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냉감용품이 전달되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찾아 필요한 지원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 등 기후재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을 지역사회가 함께 보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발판 삼아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 대응 및 돌봄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