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군청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헌신한 군민 8명을 제59회 가평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8월 한 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은 후, 18일 열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역안정, 사회봉사, 산업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교육, 체육진흥 등 총 7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명단에는 채만경 가평군이장연합회장, 손종기 가평군새마을회장, 조순옥 착한가게 대표, 정진희 어비계곡소상공인회장, 신옥순 조종면 새마을회 부녀회장, 김지숙 쥬네스 대표, 김종신 전 조종고등학교 교장, 윤성규 전 조종면체육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채만경 회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마을 복구와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선 공로로 지역안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종기 회장과 조순옥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나눔 활동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진희 회장은 어비계곡 겨울관광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신옥순 부녀회장은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썼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김지숙 대표는 지역 공연예술단체 육성과 가평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음악극 제작,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 문화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 김종신 전 교장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과 헌신적인 교육 활동으로 공교육 신뢰도 향상에 힘썼다.

윤성규 전 회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출신 선수 유출 방지를 위한 가평군 볼링팀 창단에 기여하며 체육진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평 군민대상은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의 명예를 높이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8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9회 가평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