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건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17개소 민관합동 방역 (수원시 제공)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원시보건소가 지역 내 전통시장의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보건소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전통시장 17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방역소독원과 시장 상인회,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힘을 합쳐 시장 통행로와 상가 이면도로,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이와 함께 손잡이, 계산대 등 다중이용시설의 내부 소독 방법도 상인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단순히 방역만 진행한 것이 아니라, 시장 주변 청소와 적치물 정비 등 환경개선 활동도 병행하여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인과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을 알리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전통시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동 방역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