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 만세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명소인 발안만세시장의 음식점 위생 관리에 나선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발안만세시장 버스정류장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 81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점검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안만세시장을 찾는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세계 음식을 선보이는 시장 일대의 식품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의 올바른 냉장·냉동 보관 여부, 소비기한 준수, 영업장 시설 기준 이행,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그리고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조리장 내 위생 해충 유입 방지, 환풍 시설 청결 유지, 칼·도마 구분 사용, 폐기물 처리 등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적인 개선 방법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세구청은 점검에 앞서 각 음식점이 스스로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점검 결과 위생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발안만세시장은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음식점들이 위생 관리에 스스로 힘쓰도록 독려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식품 안전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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