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백석읍 복지리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친환경 벼 생태환경 복합농업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정덕영 양주시장,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 회원,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농가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보고회는 친환경 벼 생태환경 복합농업 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재배 기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함께 성공적인 친환경 농법 사례가 발표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직접 벼 재배 포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논 물 관리 요령, 적정 시비 방법, 볏짚 환원을 통한 토양 개선 등 친환경 벼 재배 관리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또한 잡초 제거를 위해 우렁이를 투입하는 시기와 적정량 등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재배 기술이 소개됐다.
이남용 양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은 “23년간 양주시에서 쌓아온 친환경 농업의 경험과 기술을 동료 농업인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유된 친환경 벼 재배 기술과 우수 사례가 지역 농가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친환경 농업은 우리 농업을 지키는 동시에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친환경 농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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