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지방정원‘새로숲’ 추진 현황·지역발전 방안 설명회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2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추진 현황 및 지역발전·환경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연구용역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은 경기도가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인 상록구 선진안길 80-13 일원에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989억원이 투입되며, 국비 144억원과 도비 845억원이 재원으로 활용된다.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정원지원센터, 정원숲, 습지정원 등 6개 주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과거 쓰레기매립장으로 인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던 사이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 조성될 정원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A씨는 “새로 조성되는 ‘새로숲’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안산시는 ‘새로숲’ 조성과 연계하여 안산미래연구원에 의뢰, 오는 10월부터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조성에 따른 안산시 지역발전 및 환경개선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연구를 통해 정원 조성이 주변 지역과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및 환경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안산시가 추진하는 새로숲 주변 정비사업 역시 차질 없이 진행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