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부시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공감·소통 한끼’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서 뛰는 공무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현석 부시장은 지난 9월 22일, 권역동 및 동 주민센터 민원 업무 담당 직원들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한끼’ 오찬을 가졌다.

이는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만남으로,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의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등 복잡한 민원이 증가하면서 가중되는 업무 부담에 대한 고충이 공유됐다. 국민신문고 주요 처리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업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비대면, AI 활용 등 새로운 업무 환경에 익숙한 청년 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정책 연계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강현석 부시장은 정기적인 소통 자리 마련을 요청하는 직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이번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특정 분야에 집중하여 전문성을 쌓는 것이 업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인허가 민원 증가로 인한 현장의 업무 부담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히며, 직원들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AI를 활용한 민원 답변 지원 등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민원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