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영유아 가정의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파주소방서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에는 예비 및 영유아 양육 가정이 참여했다.
교육은 가정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호자가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법, 화상 응급처치법 등을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으로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총 3회에 걸쳐 운영된 교육에는 사전 신청자의 99%가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가 '매우 만족'으로 답하며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모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한 시간이 알차게 느껴졌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교육 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응급상황 대비에 대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자들의 교육 시간 확대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습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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