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5가정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풍성한가위, 따뜻한상' 사업은 가족과의 교류가 어렵거나 단절된 어르신들이 명절 기간 결식이나 정서적 고립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복지관 직원들은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전, 나물, 갈비 등으로 정성껏 구성된 '명절 한상차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음식 전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지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는 명절 기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찾아올 사람이 없어 적적하고 끼니 걱정도 컸는데, 이렇게 풍성한 명절 음식까지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재성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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