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제5회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650여명 화합의 장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난 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화성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 장애인 관련 단체와 복지기관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봉사자, 관계자 등 총 24개 단체에서 65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연령과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등 4개 종목에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외에도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잠재적인 장애인 체육 선수 발굴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과 가족,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문을 연 반다비체육센터에 이어 동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며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사는 곳에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