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생성형 AI‘ 챗 GPT’ 시범 도입 (고령군 제공)



[PEDIEN] 경북 고령군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챗GPT' 유료 계정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이번 시범 도입은 단순 정보 검색이나 개인적 활용을 넘어 실제 행정 업무에 AI를 적용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고령군 행정 전반의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21일에는 군청 우륵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서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방법 및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챗GPT를 행정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국가정보원 가이드라인에 따른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주의 사항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또한, 고령군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품질 관리 향상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고령군은 부서별 맞춤형 활용과 실무 적용을 위해 부서별 1개의 챗GPT 유료 계정을 부여하고, 구체적인 업무 사례 공유를 촉진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행정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업무 도구"라며, "이번 챗GPT 시범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AI의 효과와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여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