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자원봉사자, 시민체육대회 환경정화 활동 ‘화합 의미 더해’ (서산시 제공)



[PEDIEN]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대회의 의미를 더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폐막 후, 지난 20일에는 서산시자원봉사연합회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운동장 일원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고, 게시되었던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대회 종료 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도 참여해 일손을 보태며 지역 사회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정국 서산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묵묵히 땀 흘려준 봉사자들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뜨거운 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들이야말로 서산시를 빛내는 주인공”이라고 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지원해 준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서산시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