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자 유료 공영주차장 35개소를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월 24일 오전 8시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4일간 시행된다. 총 4,200면의 주차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서교동 및 수산시장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인근 주차장이다.
시는 이번 무료 개방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를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연휴 기간 관광객 집중이 예상되는 오동도 공영주차장과 돌산공원 주차장 2개소는 유료로 운영된다. 이들 주차장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통시장 주변 일부 구간의 주·정차 단속 완화도 함께 추진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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