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9월 18일 남원 예촌 마당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 상담, 우울 및 자살 위험 선별검사가 진행되었으며, 고위험군을 위한 상담 및 연계도 이루어졌다. 또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인생네컷' 포토부스와 치매 상담, 기초 건강 측정, 심뇌혈관 질환 홍보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시민들은 스탬프를 모두 모아 룰렛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는 즐거움도 누렸다. 이러한 참여형 이벤트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화 공연 또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소리꽃 합창단, 윈드오케스트라, 웅비태권도체육관의 태권도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우울감이나 강한 스트레스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