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으로부터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장을 받았다. 이로써 김 부위원장은 2026년 8월 22일부터 2년간 교권보호 정책 현장 점검 및 정책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300명의 교권보호전담관을 공식 출범시킨 바 있다. 이들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1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신고 및 초기 접수, 긴급성 판단 및 보고, 긴급 현장 지원,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사안 종결 및 후속 지원의 5단계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 현장과 의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도모하고자 명예교권보호전담관을 위촉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교원이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교원만의 문제가 아닌,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과 학교 교육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앞으로 김 부위원장은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실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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