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1인가구 65명에게 '혼밥식당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 식사를 지원하고 지역 식당 이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1인가구는 1인당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쿠폰은 동구와 협약을 맺은 33개소의 혼밥식당에서 오는 10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1인가구의 안부와 마음 건강을 살피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명절 연휴 동안 집 밖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절은 혼자 사는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라며 “이번 지원이 집 밖으로 나와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1인가구의 일상과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동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 식당 이용을 촉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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