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PEDIEN]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과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지원은 5개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한부모가족 309세대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6개소,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11개소 등 총 17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특히 장애·질병 가구나 다자녀 세대에는 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들 가구에는 세대당 10만원씩, 총 3090만원이 지원됐다.

사회복지시설 및 보호시설 17곳에도 생활 인원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 방식으로 총 410만원이 전달됐다. 시설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되어, 시설 이용자들이 명절 기간 동안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지원금이 추석 연휴 전에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했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지원금 전달을 넘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