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6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운영된 홍보부스는 3123만원의 신규 기부금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진안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액은 3억 736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축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축제 현장에서는 기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을 추가 증정하는 ‘답례품 1+1 이벤트’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안사과, 꿀, 드립커피세트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되어 기부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의 협업을 통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온라인 이벤트와 SNS 홍보 등 다각적인 참여 유도 정책이 효과를 발휘했다. 이러한 노력은 온라인상의 잠재 기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열린 ‘향우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출향 인사들의 적극적인 고향 사랑 기부가 이어졌다. 재경·재전·재대전 향우회를 비롯한 출향 인사들은 총 22건에 걸쳐 8149만원을 기부하며 진안군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안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들과 고향을 잊지 않고 참여해 준 향우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진안군의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은 추석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감사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더불어 10월 초에는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모바일 쿠폰을 발송하며 기부자 예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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