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고 성과를 거두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전북자치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사업 규모 확대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도내 기초지자체와 수행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더해져 더욱 빛을 발했다. 시·군 부문에서는 익산시와 순창군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주시가 우수상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자치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2021년 6만 1천여 개였던 일자리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8만 9633개까지 확대되었으며, 이를 위해 총 424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일자리의 질적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돌봄 등 공공성이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새롭게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시장형 사업도 확대하여 참여 기회를 넓혔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의 수요와 어르신들의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은 물론,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어르신들과 실무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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