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지역 5개 로타리클럽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후견인으로 나섰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제1지역 로타리클럽연합은 지난 21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가 종료된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을 일컫는다. 이들은 주거, 취업, 경제 활동 등 일상 전반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정서적 지지, 그리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필수적이다.
전주시는 이러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자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 아나운서, 금융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 멘토 20명과 멘티 30명이 참여하며, 월 1회 조별 모임과 다양한 문화·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350만원은 바로 이 멘토링사업의 운영 전반에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은 더욱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주제1지역 로타리클럽연합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로타리클럽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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