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 황산공원 이색광장에서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치매 환자 가족 50여 명을 포함한 총 2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치매극복선도대학 학생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 운영을 도왔다. 또한, 치매협약기관인 경상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은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A 씨는 "가족과 함께 걸으며 치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치매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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