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추석 연휴 독거 어르신·장애인 안전 강화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4천여 명의 안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명절 기간 가족 방문이나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평소보다 강화하여 운영한다.

이번 안부 확인 및 돌봄 강화는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곳에 소속된 생활지원사 179명이 투입되어 독거 어르신 2천800여 세대의 생활 안전을 직접 점검한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장비가 설치된 1천300여 세대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 및 시스템 점검을 이미 마쳤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위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명절은 오히려 외로움과 불편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빈틈없는 안부 확인과 촘촘한 돌봄으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명절맞이 안전과 복지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