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남원시는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남원시는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경증 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의료 공백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문을 여는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석 연휴 기간 남원시는 응급진료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재난이나 다수사상자 발생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지역 내 보건기관과 병·의원, 약국 30개소가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되어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남원병원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진료실을 운영하며, 남원시 보건소도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과 25일 이틀간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야간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도 정상 운영된다. 남원백제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열어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원시는 지정된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현황을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버스정류장 및 아파트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경증 질환의 경우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