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지역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전주시-탄소기업, 소소한 톡톡 수다회’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탄소기업 대표 및 임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자 추진됐다.

행사명에서부터 ‘수다회’를 내세운 만큼,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을 벗어나 기업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전달하고 싶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소통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개 탄소기업 대표와 임원, 시 및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주시 탄소산업 육성 지원사업 소개 △각 기업 현황 및 주요 사업 공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요구 △탄소산업 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을 향후 기업 지원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