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국가대표 미식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전주비빔밥축제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주시는 지난 2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축제의 성공을 이끌 자원봉사단 '비빔지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100여 명의 비빔지기들은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전주비빔밥축제는 전주비빔밥을 비롯한 다채로운 전주 음식과 풍성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빔지기들은 이 축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전주의 음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비빔지기들은 축제장 안내와 질서 유지, 프로그램 운영 지원, 관광객 응대 및 편의 제공, 행사장 환경 정비, 외국인 방문객 안내 등 축제 곳곳에서 활약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전주비빔밥축제를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대식에 참석한 비빔지기들은 축제 및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비빔지기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전주의 따뜻한 환대와 음식문화를 알리는 ‘전주의 얼굴이자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시는 비빔지기의 헌신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 현장의 운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 전주비빔밥축제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전주의 맛과 문화를 마음껏 경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