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고령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룬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고령군 선수단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은 총 12개 종목에 215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화합과 경쟁을 동시에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군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여러 차례 달성했다. 특히 농구, 야구, 태권도 종목에서는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군부 종합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고령군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도 고령군의 활약은 빛났다.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시·군 통합 종합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테니스와 파크골프 종목에서 군부 종합 3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게이트볼, 씨름, 탁구 등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경쟁을 벌였다.

김종태 고령군 체육회장은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고령군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임원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령군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