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 혈당스피드복권부터 QR까지...‘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성료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펼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 약 220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체험과 퀴즈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의료원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현서시장, 안덕면 파크골프장 등 주민 생활권 곳곳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혈당스피드복권'은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정상 범위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

8개 보건진료소와 안덕보건지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올바른 혈당 측정법과 건강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2040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안덕면·현동면·현서면사무소 등 젊은 층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노력도 기울였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눈길을 끌었다. QR코드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동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역 카페와 커피차에 비치하는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 수치를 직접 확인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