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제22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이틀간 8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름다운 백운호수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나들이 경험을 제공했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백운호수의 풍경과 어우러진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낭만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정연의 사회로 손태진, 이재훈, 벤, 춘자, 프리패스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참여한 폐막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의 대미는 백운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화려한 불꽃쇼가 장식하며 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놀이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버스킹 공연 등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 곳곳을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휴식 공간과 야간 경관 연출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의왕백운호수축제가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의왕시의 대표 가을 축제로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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