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지난 19일, 청년센터 서해구1939에서 '2026년 서해구 청년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청년의 날 행사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서해구의 청년 정책을 알리고 앞으로 추진될 다양한 청년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념식은 청년 창작극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제6회 빛나는 청년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청년들을 위한 힐링 부스가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취업·진로 상담부터 아로마테라피 특강, 스트레스 및 감정 케어, 우울 자가검사 등 청년들이 일상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서해구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하나은행의 지역사회 협력 사업비 지원으로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하나은행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청년 행사에 사업비를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서해구는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편 서해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년주간에는 기념식 외에도 굽굽 PARTY, 재즈 와인 파티, 청년예술인 지하철 콘서트, 발달장애 청년 전통 성년례 등 청년들의 문화, 여가,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서해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년들과 함께 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