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지역 특화 산업인 바이오·헬스와 AI·반도체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4개사 모집에 나선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4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바이오·헬스 분야 2개사, AI·반도체 분야 2개사 등 총 4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부터 창업지원센터 동백 또는 영덕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 기업에게는 독립적인 사무 공간은 물론, 공용 회의실, 라운지 등 최신 업무 인프라가 제공된다. 또한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 기회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어진다.
특히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연계하여 기업별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기업 진단, 투자 유치 코칭, 전문 멘토링, 투자 연계, 데모데이 참가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기준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들은 이미 약 39억 원의 매출액과 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60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약 41억 원의 투자 유치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창업지원센터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성공적인 거점임을 입증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창업지원센터는 용인시 특화산업 분야의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입주 공간 지원을 넘어 사업화, 투자 유치, 네트워킹 등 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 요건 및 제출 서류는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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